NAT와 포트포워딩의 차이

맨날 느끼는 거지만 비슷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분명히 다르다.

 

[컴퓨터(Computer Science)/네트워크, Network] - NAT란? Network Address Translation, 네트워크 주소 변환 [네트워크]

 

 

포트 포워딩은

해당 포트로 들어오는 TCP/UDP + SSH 등의 패킷이 들어온다면 특정 IP로 보낸다는 뜻이다.

 

NAT는

특정 라우터에서 해당 패킷이 어느 IP로 해석되는지 가지고 있는 테이블에 매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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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것 같은데..??

 

패킷에 들어있는 내용이 다르다.

포트 포워딩에는 Destination에 관한 내용이 없다.

즉, 해당 패킷은 도착지를 전혀 모른다.

게이트웨이와 같은 외부 망의 반대쪽에 위치한 사설 네트워크의 호스트에 연결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것이 그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냥 쓴다는 것이다.

 

하지만 

NAT를 쓰는 패킷은 Destination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설 네트워크에 속한 여러 개의 호스트가 하나의 공인 IP 주소를 사용해서 인터넷과 통신하기 위해 사용한다.

그것이 다르다.

 

 

요약하자면 둘다 NAT의 기능이다.

다만 NAT의 기능을 일부만 쓰는 것이 포트포워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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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링크

 

https://www.quora.com/What-is-the-difference-between-NAT-and-port-forwar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