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IT 지식/IT

컴퓨터의 전자화, 발전; Electroninc computers

게임이 더 좋아 2020. 4. 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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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N0ucKNX0hc&list=PL8dPuuaLjXtNlUrzyH5r6jN9ulIgZBpdo&index=3

 

영상의 정리 및 요약

 

컴퓨터의 발전

 

컴퓨터의 발전은 인구와 생산규모가 커지면서 같이 발전했다.

복잡성, 관료주의는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를 가져왔고 데이터의 증가는 컴퓨터의 발전을 필요로 했다. 컴퓨터의 크기도 엄청나게 커졌고 복잡해졌다.

 

2차세계대전 중 컴퓨터가 발명되었는데 엄청난 크기를 자랑했다. 계전기를 이용해서 IBM에서 만들었는데, 계전기는  전류의 흐름을 조종했다. 계전기로는 1초에 50번정도 운동을 할 수 있지만 엄청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엔 아직 무리가 있는 정도였다. 또한 계전기의 한계는 마모라는 점이 있었는데 이는 컴퓨터의 신뢰도에 큰 영향을 끼쳤다. 크고, 햇빛이 들지않고, 따뜻한 이 컴퓨터는 곤충들을 끌어들였는데, 한 연구자가 말하길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다면 이는 bug가 생긴 것이다. 라면서 bug라는 말이 등장했다.

 

이러한 컴퓨터의 한계를 느낀 사람들은 전기 기계식 릴레이보다 더 좋은 방안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진공관이란 것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열 이온 방출의 원리를 이용했다. 진공관은 실제로 움직이는 부분은 없었고 이는 수천 번을 전환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나 진공관에도 한계가 있었다. 진공관은 비싸고, 고장이 나기도 했다. 그렇지만 진공관은 기계식 릴레이에서 전자식으로 바뀌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1946년 generally, programmable, electronic의 특징을 가진 애니악이 발명되었다. 그렇지만 이 컴퓨터도 진공관으로 썼기 때문에 그렇게 수명이 길지 않았다. 그래서 대안을 찾던 중 트랜지스터라는 소자를 쓰기로 했다. 트랜지스터는 양자역학의 원리에 따라 이루어진다. 고체상태의 고형물질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내구성이나 편리성 , 비용면에서 진공관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자랑했다. 그 때부터 모든 컴퓨터들은 트랜지스터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요즘은 더 작아지기 시작했다. 이는 집적도에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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