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사, 부정관사 언제, 어떻게 써야할까? [영어문법]

모든 문장에는 명사가 있다.

짧은 문장이라도 2~3개의 명사를 가지고 있는 것은 기본이다.

명사마다 어떤 관사를 써야할지 모를 때가 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관사를 골라야할까?

관사 구별하는 순서

1. 관용적 관사인가

2. 대표명사인가

3. 셀 수 있는가? ; 가산 명사인가, 불가산 명사인가

4. 여러 개 중 하나는 a(n), 한정할 때는 the

우선 이런 단계를 거쳐 관사를 붙이게 된다.

1. 관용적 관사인가?

관용적인 관사 용법은 어떤 관사 규칙보다 우선적으로 적용된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the housework  '집안일' 이라는 의미의 household chore,

 household task 는 가산 명사로 취급하지만, 같은 의미의 housework에는

관용적으로 the를 붙여 the housework 로 쓴다.

environment 도 the 를 붙여서 쓰면 자연 환경이라는 의미로만 쓴다.

nature 에서 '본성' 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자연'이라는 의미로 쓰이면

관사 없이 nature 라고 쓴다.

2.  대표 명사인가?

문맥상 어떤 명사가 종류 전체를 대표할 때는 대표명사의 규칙을 따르는데

예를 들어 "자전거 타기는 어렵다" 에서 자전거는  외발 자전거, 세발 자전거, 네발 자전거를 포함한 모든 자전거를 포함한 단어이므로 대표명사 규칙을 적용시켜야한다.

대표명사 규칙

가산명사인 경우: a(n), the, 복수형 중 하나를 쓴다

불가산 명사인 경우 : 관사를 붙이지 않고 단수형으로 쓴다.

예를 들어서

비행기는 빠르다

A plane is fast (o)

The plane is fast (o)

Planes are fast (o)

The planes are fast (?)

3. 가산 명사인가, 불가산 명사인가?

대표명사가 아닐 때는 셀 수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야 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불가산 명사로만 쓰는 information 같은 단어는 쓰는 데 

별 어려움이 없지만 (여기까지였으면 영어가 쉬웠겠을텐데)

가산명사로도 쓰이고 불가산 명사로도 쓰이는 명사들이 있기에 조금 알아야 될 것들이 생겼다.

experience, (in)convenience, newspaper, hardship, activity, influence, difficulty

가 대표적인 예들인데

사전적, 포괄적 의미로 쓰인 경우: 불가산명사로 취급하고

세부적, 구체적 의미로 쓰인 경우: 가산 명사로 취급한다.

Experience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

By loving someone, we can various experiences

Difficulty is a mother of success

Many marines had some physical difficulties 

4. 여러 개 중 하나는 a(n), 한정할 때는 the

사실 여기서는 느낌이 어려울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어제 한 여자를 만났는데

그 여자는 연예인이었다.

앞에 나온 여자는 a woman

뒤에 나온 여자는 the woman 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무조건 언급했다고 the  언급을 안했다고 the를 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상황에 맞추어 해석을 하는 것이라 어려운데 이것은 제대로 된 해석이 가능해야 된다.

많이 숙달시키면 건드리자마자 튀어나올것이니까 걱정말고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