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홍수라고 불렸었던 시기, 지금은 데이터 댐이라는 단어마저 생겨났다.
정보화 사회에서 데이터는 필수불가결의 존재가 되었고
그 데이터를 필요에 따라 모아서 이용해야 했고 이는 데이터베이스를 가져왔다.
**데이터 베이스 = 테이블 + 테이블을 조작하는 SQL 요소들
**SQL이 무엇인지 모르면 이 글을 보자
데이터베이스는 꼭 컴퓨터를 매개로 하지는 않는다.
여러 유형이 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는 정보를 모아놓는 것에 지나치지 않고 정보를 이용하는데 무게를 뒀다.
필요한 정보가 데이터 베이스에 있다고 해도 찾는데 하루가 걸린다면 누가 이용할까...ㅎ
그래서 데이터베이스는 정보의 덩어리라고 보는 것 보다는 정보를 분류한 캐비넷이라고 보면 되겠다.
**여기서 분류 기준이 정해져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우리가 조작가능한 수준이라고 보면 되겠다.
우리에게 데이터는 곧 정보로 보인다. 하지만 여기서는 다르게 해석한다.
Data, 데이터는 사실에 대한 표현을 말한다.
Information, 정보는 좀 더 발전된 표현으로 데이터라는 사실을 기반으로 유추되거나 유도될 수 있는 사실도 포함하는 말이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정보를 지식(Knowledge)이라고 하는데
정보를 바탕으로 지식이라는 것을 추론해낸다.
데이터 -> 정보 -> 지식 순서로 발전되었다고 보면 되겠다.
그렇다면 데이터를 어떻게 정보로 만들 수 있을까??
우리는 데이터를 임의의 방법으로 조작을 해서 원하는 정보를 이끌어낼 수 있게 만들어야한다.
그래서 데이터라는 사실에 그치지 않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이라는 것,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이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다.
**DBMS는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하는 도구라고 보면 되겠다.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권한을 얘가 관리한다. (읽기, 쓰기, 권한 부여 등...)
++ 물론 보안성, 동시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야 비로소 쓸만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Security, Concurrency problem, inconsitency 등등..
**실제로 우리가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하기 위한 방법, DBMS
DBMS, 이러한 시스템은 무작위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다. 일정한 틀(frame)이 있다.
**이를 우리는 Data Model, 데이터 모델이라고 부른다.
DBMS는 데이터를 관리하는 양식이자 현실세계의 데이터들을 저장시키는 양식이므로 다양한 정보 표현이 가능해야 한다.
**데이터 베이스마다 틀(frame)이 다르다는 이야기다.
즉, 우리는 DBMS마다 모델이 다르므로 SQL을 적절히 이용할 줄 알아야 우리가 필요한 정보를 얻어내고 이를 통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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