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T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3dsMax + V-Ray / 강석창

게임이 더 좋아 2020. 10. 2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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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건축 ㆍ 인테리어 CG의 실무 기본기를 탄탄히 쌓는다!
3ds Max 모델링부터 V-Ray 렌더링까지, 실무에 꼭 필요한 기본기를 한 권으로 익힐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3ds Max와 V-Ray의 방대한 기능 중 건축ㆍ인테리어 CG 분야의 기본기를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3D 그래픽 전반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꼼꼼하고 친절한 해설, 예제를 따라 만들어보는 따라 하기, 좀 더 편리한 작업 방법을 알려주는 팁 등을 알차게 구성하여 3ds Max와 V-Ray를 처음 실행해보는 사람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모델링, 매핑, 렌더링의 기초를 실무 작업 프로세스 단계별로 가이드하는 현장밀착형 입문서.

 

저기 위에 파랗게 된 문장이 바로 이 책을 쓴 이유인데

친구가 다행히 설계를 하는 애가 있어서 얘한테 부탁을 했다. 책이 어떠냐고.

 


 

 

 

 

# 이 책의 특징

 

1. 우선 누구를 위한 책인지 분명하다.

실무 프로세스가 설명이 되어있고 정말 효율적인 작업을 추구하는 책이기에 

아직 실무를 모르는 사람을 위한 딱 맞는 책이다.  게다가 예제들이 엄청 많고 자세하다. 

모르는 사람도 배울 정도다. 

내가 모르는데 이해가 갈 정도니까 ㅎ

 

 

2. 저자와의 교류를 할 수 있다.

 

저자의 A/S 좋다. 요즘엔 이렇지 않으면 안팔린다는 듯이 컴퓨터 분야 서적은 모조리 저자와의 교류를 가능하게 해놓았다.

 

3. 실무자의 말이니 믿음이 간다.

 

항상 무언가를 배우면서 드는 생각.. 이거 진짜 쓰나? 어디다 써먹지? 라는 두려움

근데 뭐 여기서는 실무자가 가르치는데 믿음이 간다.

 

4. 책 두께부터가 믿음이 간다.

 

난 사실 두꺼운 책을 싫어한다. 하지만 그건 학습서가 아닐 경우, 영어 원서일 경우다. 나머지는 두꺼운게 좋다. 

비싸고 무기로 사용할만 하다. 이 책은 무겁고 예제와 설명들로 꽉차있다. 실제의 무기로 써먹을 뿐만 아니라 이것을 배운다면 실무의 무기로도 쓸 수 있겠다.

 

 


#후기

 

사실 역시나 나와 맞지 않는 책인 것은 확실했다. 나는 3D에 관심은 있지만 배우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책을 보면서 나도 배워볼까? 라는 생각은 들었다. 친구도 이거 책 괜찮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괜찮은 책인 것 같다.

하지만 내 심장을 뛰게 하기엔 약간 부족했다.

다음에 내가 3D 모델링 하고 싶다면 다시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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