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영어[전치사와 부사 IN ]

IN 전치사

먼저 알파벳의 뜻대로 IN을 설명하자면

I 는 확실을 뜻하고 N은 선긋기를 뜻한다.

확실하게 선을 그은다는 뜻이고

비유하자면 ON은 선에 닿아있는 상태

 IN은 선의 안과 밖이 구분이 되어 있는 상태를 뜻한다

선을 긋는 사람이 안에서 밖을 보고 원을 그린다 생각하면 되겠다.

그래서 결국 "무엇 안에" 라는 뜻을 가진다

행위, 시간, 장소, 방향, 감정, 마음, 능력, 상황, 사람, 국가

같은 경계를 지을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IN을 쓸 수 있다.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그러나 IN과 INTO의 차이를 느낌을, 구분하기가 힘들다.

into 는 동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in 은 정적인 이미지라기 보다는 into보다는 덜 동적이다

He slept in the car / She crashed into the tree.

자는 것에 어울리는 in / 박았다는 것에 어울리는 into

또한 다른 예를 들자면

We jumped in the train / We jumped into the train

기차 안에서 뛰는 것/ 기차를 타기 위해 뛰어드는 것

다시말해 

동적인 측면을 강조했을 때는 자연스럽게 into가 나온다

We got into England after some delay.

또한 into는 고유명사가 나왔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

We drove deeper into the forest. 

여기서는 in 이 쓰일 수 없는데, into가 꿰뚫는 느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through) 와 같은

예문

She will be back in a few days

그녀는 며칠 후에 돌아올 것이다.

라고 해석되곤 하는데, "며칠 안에" 가 더 맞는 표현이다.

사실 아무래도 상관없다.

I'll be back in an 2 hours

Tom is blind in one eye

They're packed in 12

이런 느낌도 알아두자.

Come on in.

어서오세요. 라고 해석되는데

역시 전치사의 목적어가 생략되어서 부사로 쓰인 것이다.

?

그렇다면  "~후에" 를 쓰는 방법이 또 있느냐

I'll be back in here 5 minutes later.

이렇게 쓰이곤 한다.

용법

1. '어떤 것으로 둘러싸여' 어감상 '경계 안에 있는' 느낌 

2. 교통수단에 쓰임 ( 내부 공간이 있는)

3. 부분 또는 영역

4. 어떤 분야나 활동의 영역, 어떤 일부분

5. 수단 (여러 가지 중 하나) (선택의 의미)

6. 외부로 드러나는 어떤 형태

7. 다소 긴 시간, 어떤 기간의 처음부터 끝까지

8. (사람에 쓰여서) 특정한, 구체적 속성

9. 착용 (옷 등)

IN과 같이 쓰이는 표현들

월, 연도, 계절, 세기, 아침,오후,저녁 같은 시간표현

in September, in 2002, in summer, in the 21st century

in the morning,

큰 공간 안에 있는 장소 처럼 공간표현

in the world, in the city, in the room.

숙어표현

in advance    in effect    in one's absence

in time    in particular    in a timely manner

in place    in writing    in the foreseeable future

in excess of ~    in place of~    in exchange for~

in preparation for~    in honor of~    in respect of~

in keeping with~    in response to~    in celebration of~

in light of~    in violation of~    in charge of~   

 in observance of~

동사

break     drop     give     hand     turn     send     let     take hold     set     cut     fill

아무래도 ~ 안에가 제일 많이 쓰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