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분사라는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왜 있냐를 생각하기보다
어떻게 쓰이느냐를 먼저 생각하길 바란다.
첫번 째로 분사의 특징으로는
1. 분사를 형용사 역할을 한다
형용사에 대한 설명은 전의 글에서 충분히 한 것 같다.
2. 동사의 특징을 가져 부사의 수식도 받을 수 있다.
목적어, 보어도 가질 수 있다.
There are some waiting passengers at the bus stop.
wait은 동사라서 명사를 수식할 수 없어서
분사로 바꿔서 수식하게 한 것이다.
분사가 -ed, -ing 2가지가 있는데 어떻게 고르는지는
뒤에서 설명하겠다.
두번째로 우린 분사구문이란 말을 참 많이도 들었다.
그렇다면 분사구문은 또 뭘까 알아보자.
분사구문은 "시간, 이유, 조건, 연속 동작을 나타내는 부사적 역할을 한다"고 책은 말한다.
내가 책의 내용을 다시 말해보자면
모양은 현재분사나 과거분사로 시작한다.
또한 원래 부사절이었던 것이 부사구로 변하는 것이다.
어떻게 변하냐면 ★주절의 주어와 부사절의 주어가 동일한 경우, 부사절이 부사구로 변하는 현상이다.
(따라서 분사구문을 보면 원래 어떤 문장 형태인지
예측하면서 공부가 되기도 한다.)
1. 접속사 생략
(그러나 접속사를 생략안해도 분사구문으로 바꿀 수 있다)
지맘대로임 필요하면 생략안함
2. 동사를 현재분사로 바꿈
3. 주어가 동일할 경우 생략
또한 시간/이유/조건/양보/결과/동시동작/연속동작 나타낸다
주로 동시 상황을 표현할 때 많이 쓴다.
1.시간
Finishing my homework, I went to bed
★예를 들어 하나만 시간을 되돌려보자면
When I finished my homework, I went to bed.
2. 이유
Frightened by a mouse, she ran into her father's room.
3.조건
Turning to the left, you will find a bookstore
4. 양보
Being poor, he was honest
5.결과
The train starts at five, arriving at Seoul at nine
6. 동시 상황
(Being) Reading the book, I heard the news.
*being 이나 Having been 은 생략가능하고 거의 생략함
(특히 수동태나 진행형 문장으로 된 부사절이 변할 때임)
Applied to politics and society, his theory was not accepted.
>>>>
His theory was not accepted, when it was applied to politics and society
* 부정어는 문두에 놓는다.
Not knowing the way, we soon got lost.
*동시 상활일 때 쓰는 다른 방법이 있는데
with + 목적어 + 분사구문이다.
He was sitting with his leg crossed
He was walking with his dog following
She was sleeping with her mouth opened
완료분사구문이라는 것도 있는데
주절의 시제가 종속절의 시제보다
과거일 때 만들어진다.
Having inherited big money, he could buy anything.
As he inherited big money, he could but anything.
과거분사와 현재분사의 구분은 다음 글에서 배우기로하자.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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