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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을 보면 어떤 생각이 나는가?
이것이 클라이언트와 서버다.
게임에서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말로 게임이 꺼지기도 하는데..
이 또한 서버와의 접속이 끊어져서 그렇다.
또한 Server는 진짜 Serve, 대접하다의 er이 붙어서 Server가 된 말이다.
즉, 대접하는 사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클라이언트, Client 또한 손님, 요구하는 사람이 된다.
일반적으로 옛날의 컴퓨터에서는 P2P, Peer to Peer 관계로 이루어져 있어서
네트워크의 클라이언트들이 파일이나 프린터와 같은 자원을 공유하는 형태의 네트워크가 많았는데
여기서 나의 파일을 다른 컴퓨터가 쓰고 싶을 때는 내가 Server가 되고 다른 컴퓨터가 Client가 되는 것이었다.
즉, 일방적으로 서버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클라이언트는 요구만 하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서버라는 것이 등장했다.
모든 네트워크의 관리를 서버에서 일괄적으로 수행했다.
서버는 규모가 크다면 P2P보다 효율적으로 동작했다.
컴퓨터는 네트워크에 참가한 시점부터 서버에게 승인을 받아 서버의 파일이나 필요한 것들을 이용할 수 있었다.
또한 Server를 통해 네트워크에 대한 서비스 제공 환경도 유연하게 변경이 가능했다.
이러한 장점과 대규모 네트워크가 발전함에 따라
서버 환경이라는 것이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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