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의 프로그래밍(Early Programming)

https://www.youtube.com/watch?v=nwDq4adJwzM&list=PL8dPuuaLjXtNlUrzyH5r6jN9ulIgZBpdo&index=11

 

 

영상의 요약 및 정리

 

초창기의 프로그램들

 

어떻게 컴퓨터 안으로 들어가서 작동을 하는 걸까?

 

실제로 프로그램은 메모리에서 로드되어야 실행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컴퓨터의 이전에도 있었다. 옷을 만들 때 , 방직기에도 프로그램이 있었다. 즉 옷감, 무늬에 따라 짜는 프로그래밍 방직기가 있었다.

 

컴퓨터로 돌아가보면

Control panel이 있었는데 plug board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는 프로그램의 실행을 관리했는데, 1920년대에는 교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이는 프로그래밍을 쉽게 하였고 다른 기계에도 연결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애니악으로만 해도 종이에 쓰여진 프로그래밍을 실제 물리적인 연결로 바꾸는데에만 2주가 넘게 걸렸다. 컴퓨터가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프로그램 전환에 2주가 넘게 걸린다는 것은 엄청난 손해였다.

 

그래서 다른 프로그래밍 방법을 고안하기로 했다.

실제 물리적으로 프로그래밍을 구현하기보다는 프로그램을 메모리 안에 저장하도록 만들었다.

 

메모리는 프로그래머에게 변경이 될 수 있고 CPU에 접근이 빨랐다.

우리는 이를 stored- program computer라고 불렀다.

 

충분한 메모리만 있다면 컴퓨터는 어떤 프로그램도 돌아갈 수 있었다.

 

프로그래밍 데이터를 단일 공유 메모리로 통합하는 것을

“폰 노이만 구조” 라고 하는데 산술 논리 장치와 데이터 레지스터, 명령 레지스터, 명령 주소 레지스터와 메모리를 고려한 구조였다.

 

우리가 지금 쓰는 컴퓨터도 폰 노이만의 구조를 따르고 있다.

 

그렇다면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저장을 해야하는데 처음에는 펀치카드를 사용했었다. 그렇지만 정말 비효율적이었다. 순서를 맞춰야 했고 크기에 비해 용량이 작았다.

 

PANEL PROGRAMMING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스위치와 버튼으로 가득 찬 장비인데 물리적 연결 대신 이 스위치와 버튼으로 연결을 대신해서 쓰는 장비였다. 메모리의 값을 나타내는 표시등도 있었다.

 

초기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전문가의 영역이었다.

하드웨어의 전문가만이 할 수 있었다.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