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반도체

반도체(11-3) PN junction, PN접합 + Forward bias(정 바이어스)

게임이 더 좋아 2020. 4. 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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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정 바이어스, Forward bias에 대해서 알아보자

내용은 이게 좀 더 많다.. 정신줄 잡고 들어가보자

 


정 바이어스(Forward Bias) : 정 바이어스 전압 V는 장벽 높이 (barrier height)를 감소 시킨다. (ϕbi – V ) 평형상태에 존재하던 확산과 드리프트 간의 평형을 깨트리고, 전자와 정공이 축소된 장벽을 넘어 확산된다.(Majority carrier diffusion)

 

 

그림을 보면서 이해하고 저기 페르미 레벨도 2개로 박살난 것을 보자

 

 


?? 페르미 레벨은 하나라 그런 것 같은데 왜 박살났냐고??

**Thermal Equilibrium이 아니라서 나누어졌고 그래도 유사 평형상태를 반도체 작동시간보다 짧은 시간 내에 도달해서

2개를 가지게 된다.

 

 

정 바이어스 상태에서 캐리어 주입(Carrier Injection) 하면 볼츠만 꼬리(Boltzmann tail)에 해당하는 캐리어들이
주입된다. 많은 수의 전자가 xP에 존재하게 되고, 많은 수의 정공이 xN에 존재. 

 

// 볼츠만 꼬리라는 것은 저기 위에 Conduction band랑 멀리 있는거.. 라고 밖에 모르겠다 ㅠㅠ

** 볼츠만 꼬리에 있는 전자는 barrier보다 높으니까 많은 수의 전자가 Xp로 넘어가서 존재하는 것이다. 

 

 

 


유사평형 경계 조건(Quasi-equilibrium boundary condition) : 공핍층의 폭은 확산 길이에 비하여 짧기 때문에, 재결합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이 경우, xN 에서의 전자(정공) 전류와 xP 에서의 전자(정공) 전류는 동일하다. 따라서,  유사 페르미 준위 EFn 및 EFp는 공핍층에서 일정하게 유지 된다.

 

**확신길이 (diffusion length) 는 쉽게 말하자면 재결합으로 사라지기 전 확산으로 이동 가능한 평균 거리를 말한다.

 

** 전류가 동일하다는 것은??? 전류식 기억나나?? 이전 글에서 썼는데

전류식이 유사 페르미레벨과 관련이 있었다. 전류가 일정하다는 말은 페르미 레벨이 일정하다는 말과 같다는 것이다.

 

 

 

Shockley Boundary Condition

위의 식은 역 바이어스, 정 바이어스 둘다 적용 가능하다. 

 

쇼클리 경계 조건이라고 하는데 
정 바이어스 : 정 바이어스 전압 V는 공핍층 가장자리에서의 소수 캐리어 농도를 exp(qV/kT) 배만큼 증가시킨다. 

(0.6 V에서 10^10)
역 바이어스 : 역 바이어스 전압 (음의 전압 V 에서는 n(xP)와 p(xN)은 0이 된다.)

 

++지수함수를 생각해보면 지수가 양수일 때와 음수일 때를 생각해보면 되겠다.

 


그리고 과잉 소수 캐리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 Excess Minority Carrier

왜냐면 확산되어서 어떻게 됐는지 알고 싶으니까...?

 

 

nP0과 pN0은 평형상태를 뜻한다. 

즉 과잉 캐리어는 평형상태보다 얼마나 더 있는가??? 를 뜻한다.

 

 

** 그러면, 주입된 소수 캐리어가 공핍층을 넘어서 중성 영역에 도달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결론부터 말해주면 재결합이 발생한다.

 

 

그림으로 말하자면??

 

 

 

그럼 이제 예제를 통해서 이해했나 살짝 보고갈까?

 

 

 

 


그럼 이제 과잉 캐리어가 넘어와서 생긴 전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전류 연속 방정식(Current Continuity Equation) 을 알아보자는 것이다.
 

++중성 N과 P 영역의 내부에서 소수 캐리어 농도는 전류 연속 방정식에 의해 결정된다. 
 

중성 영역에서의 전류 연속 방정식 계산은

(초당 상자 속으로 들어가는 정공 수) = (초당 상자 밖으로 나가는 정공 수) + (초당 상자 속에서 재결합으로 사라지는 정공 수)

 

이걸 공학도니까 수식으로 표현해보자면..?

 

**위의 마지막 식은 소수캐리어, 다수캐리어 둘다 적용 가능하다

 

I의 정의는 초당 단면을 지나가는 전하량을 말한다.

J는 초당 단위 면적을 지나가는 전하량을 말한다.

 

** 전하량 (q * 개수)

 


그럼 이제 일반적인 전류의 식을 알았으니 이제 소수캐리어로 확대해서 보면 어떨까?

 

중성 영역에서의 소수 캐리어 전류는 확산에 의한 것이 우세하며, 드리프트 성분은 무시 될 수 있다. (인가된 전압은 중성 영역에는 거의 걸리지 않으므로)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확산 거리를 다시 설명하자면

확산길이(Diffusion Length) 란 재결합으로 사라지기 전에 (carrier lifetime 동안) 확산으로 이동 가능한 평균 거리.

 

 

이 2개가 결과로 나왔는데 여기서 정 바이오스 다이오드의 전류를 이끌어내려고 한다.

 

정 바이어스된 PN 접합에서 과잉 캐리어를 알아내고 싶다. 그래서 가정해서 보자면

공핍층의 폭은 매우 작다고 가정하여 xP와 xN이 거의 x=0에 있다고 볼 수 있다. PN 접합의 N쪽에서 소수 캐리어(정공)에 관한 방정식은 위에서 왼쪽 식과 같다. 

 

 

**경계조건을 대입하여 상수 A와 B를 구하면 된다.

 

미분방정식을 풀면 저렇게 된다.

 

 

그래서 저 식을 그래프로 그려보자면 ?

 

 

 

 

중성 영역에서의 소수 캐리어 전류밀도 : 확산 전류로 구성 됨. (드리프트는 무시)

 

 

 

 

솔직히 위에 설명 듣고 바로 이해못할 것 안다.. 그래서 예제 하나 준비해봤다.

 

 

 

 

 


앞서 구했던 식들은 다 이걸 위한 초석이었고 다이오드 전류밀도를 구해보자

 

다이오드 전류밀도 : 다이오드의 한 쪽 끝으로 주입된 전류는 다른 쪽 끝에서 반드시 흘러나와야 하므로, 다이오드 전류밀도는 x의 함수가 아니다. (모든 x 지점에서 전류밀도는 일정하다)

 

앞서, 유사평형 경계조건으로부터 Jp(xN)=Jp(xP), Jn(xN)=Jn(xP)
Total Current = Jp(x) + Jn(x) = Jp(xN) + Jn(xN) = Jp(xN) + Jn(xP) // x 뭘 넣어도 성립해야한다고 위에 말했다.

 

결국 식이 이렇게 나오는데

Total current ,저 식은 꼭 외워두길 바란다.

 

지금까지 이놈을 구하려고 이 고생을 한 것이다.ㅠㅠ

 

 

 

(I0 : reverse saturation current) // 얘는 그 Reverse bias가 걸리면 흐르는 전류를 말한다. (breakdown 안걸린 것)

 

 


보너스로 몇가지만 알려주겠다. (참고만 하자)

 

다이오드의 IV 특성인데 

 

 

다이오드 전류-전압 특성 : 다이오드는 비교적 날카로운 turn-on 특성을 가진다. 
턴-온 전압은 온도가 높아지면 낮아진다. 실리콘 다이오드는 상온에서 약 0.6 V의 턴-온 전압을 갖는다.

 

**저기보면 slope가 60mV/dec로 나와있는데 뜻은 전류가 10배 증가하는데 60mV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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