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vJV-GBZ6PeM
위의 영상을 기반으로 설명하겠다.
핑 어디서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게임에서 핑이 높다고 하면 -> 렉걸린다
너 핑 튀긴다 -> 렉걸린다
핑이 이상해 -> 렉걸린다.
즉, 내가 지연시간이 높다는 말을 위와 같이 말한다.
하지만 진짜 핑이 지연시간이 높다는 말일까???
사실 핑은 네트워크 연결상태를 확인할 때 쓰인다.
또한 다른 용도는???
TCP/IP 네트워크에서는 도메인 네임 시스템(DNS)으로 네트워크나 주 컴퓨터에 지정된 기호명을 기계가 사용하는 숫자 주소인 IP 주소로 변환해 준다.
그럼 핑을 어떻게 쓰는데???
핑을 만들 때 우리는 거의 CMD창을 열어서, 즉 명령어 프롬프트 창을 켜놓고 많이한다.
*패킷(packet): 네트워크의 최소 전송단위
위와 같이 입력하면
4 data packet을 입력한 IP 주소에 보낸다.
만약 연결되어 있다면 다시 우리가 보낸 IP주소에서 우리에게 packet을 다시 보낸다.
//이를 우리는 echo reply requests라고 부른다.(ICMP를 알아두자 밑에 써놓았다)
**Internet control message protocol의 약어. TCP/IP 프로토콜에서 IP 네트워크의 IP 상태 및 오류 정보를 공유하게 하며 핑(ping)에서 사용된다.
그니까 reply를 받았다면 host와 connectivity가 형성되어있다고 말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인터넷이 연결되어있다는 말이다.
위의 상태가 연결이 끊어져있을 때 나타나는 말이다.
연결이 끊어져있다는 것은 host가 꺼져있거나 host가 핑 요청을 막아놓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는 라우터가 호스트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해당된다.
그럼 일반적으로 핑을 쓰는 경우는 위에서 다뤄보았고 다른 경우는 어떨까??
도메인으로도 ping요청을 보낼 수 있다.
결과는 같이 나온다. 하지만 위가 의미하는 바는 DNS에 의한 name resolution이 잘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DNS 는 네트워크에서 도메인이나 호스트 이름을 숫자로 된 IP 주소로 해석해주는 TCP/IP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 이 글을 참고하자
하지만 사실 핑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많다. 우리가 모를 뿐 알고싶다면...?
"ping/?"를 하면 되겠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소한 단어인
Traceroute는 무엇일까??
말 그대로 Trace route이다. 라우트를 추적하는 것이다.
경로 추적을 하는 것이다. 즉 목적지까지 가는데 어떻게 가는지 알고싶을 때 한다.
즉 위와같이 구성되어 있어서 수많은 라우터들을 통해 목적지로 간 것이다.
이 경로를 상세히 보여주는 명령어가 곧 tracert이다.
**즉 네트워크 상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알아볼 때 이 명령어를 쓰면 쉽게알 수 있겠다.
위의 ping을 응용하자면
ping을 보냈을 때 reply가 안온다?? 그렇다면 tracert로 어디서 뭐가 문제인지 밝혀낼 수 있다는 것이다.
!! 재밌으면 네트워크의 길로 가자 ㅋㅋㅋㅋ 나는...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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