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마이클 킬링
옮김: 김영재
#책소개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거듭나기! 초보 아키텍트를 위한 실전 입문서
이 책은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를 위한 실전 입문서다. 설계를 위한 필수 지식, 아키텍처 패턴, 모델, 설계 방법론,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한다. 문제 상황에서 팀원들과 해볼 수 있는 38가지 팀 활동을 소개하며 실무 적응 능력을 키워준다.
아키텍처를 잘 모르는 개발자라면, 이 책을 읽으며 개발 업무의 구조를 이해하는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 현업 아키텍트라면, 결정사항을 잘 설명하여 팀을 이끌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것이다. 이 책과 함께 프로젝트와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훌륭한 아키텍트로 거듭나길 바란다.
라고 교보문고가 소개하더이다.
# 이 책의 특징
1. 상세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쓰여있다.
사실 책을 읽는 순서는 딱히 정해져있지 않다.. 웬만해서는
하지만 무엇인가 순차적으로 정보를 줄 때에는 정방향 구성을 하기 마련이고
그렇게 되면 앞을 읽지 않았을 때 뒷 내용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그리고 앞에 내용이 있다지만 그것도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은 골라 읽어도, 순차적으로 읽어도 한 눈에 들어오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2. 적절한 예시
구조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것이 새롭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분야인데적절한 예시로 이해를 도왔고 중간 중간 용어 설명이나 보충 설명들이 실제 공부하다보면 생기는 의문점이라책만으로도 해결이 되는 것이 맘에 들었다.
#후기
사실 아키텍쳐 분야가 더 돈 많이 번다.
어셈블리어가 공부하려는 사람은 적지만 정말 필요한 것처럼..
밑바닥이 불편해보이지만 아주 필요한 부분이다.
피라미드랄까..? 제일 낮은 곳에 위치하지만 윗부분을 전부 떠받치는 것은 밑부분이다.
무엇인가 만들 때도 마찬가지이다.
설계가 제일 중요하다.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시키면서도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고실제 어떻게 구현하면 유지보수가 편해지고 호환성이 좋아 아무 곳에서 실행되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설계이 전체의 7할 이상의 시간을 쏟아부어야 한다.
솔직히 이 책을 읽는다고 갑자기 아키텍쳐에 관한 전문지식이 생기거나 그러는 것은 아니다.다만 이러한 관점도 있구나 하면서 새로운 관점을 머리에 입력되는 것은 사실이다.이는 실제 아키텍쳐를 설계하게 될 때에도 도움을 줄 것이며 내가 개발할 때 무엇을 염두하고 하느냐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코딩 스타일이 효율적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 생각.
아래 만화를 보면서 설계의 중요성을 알아보자.사실
아래는 언어 별 특징을 알려주는 프로그래밍 만화지만... 안타까운건 자기가 아는 언어만 이해한다는 거..ㅎ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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