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은 집에서 걸어서 왕복 2시간인 거리를 걸어갔다. 오늘의 경로 누군가는 말한다 3보 이상 탑승이라고 나는 돈이 없어서 걸어간 것이 아니라.. 걸어가기로 선택했다. 언제쯤 유럽을 2시간 걸어보겠는가? 살면서 다시 오긴 할 거지만.. 그때도 걸을 것이다. 이 사진은 정말 위험한 사진이라고도 볼 수 있다. 만약 광고판을 생각했다면 이 거리에는 신호등이 있을까, 없을까? 사실 없다. 그렇다고 위험하진 않았다. 사람이 횡단보도에서 출발하면 차들이 멈춘다.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출발해도 차들이 멈춘다. 갑자기 뛰어들지 않는 한 창문을 내리며 "안구를 어디에다 보관하고 다니냐"고 묻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잘 건너갔다. 드디어 도착했는데.. 햇빛이 따가워서 입구로 안 들어가고 옆으로 들어갔다.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