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 아침해가 떴지만 우리의 친구들은 11시까지 일어나지도 않을겁니다.저는 7시에 일어나 깨웠지만 들은 척도 안하는군요.그래서 x대봐라 하고 버티고 싶었지만 걱정돼서 10시쯤에 뚜드려 깨웠습니다.오늘 정말 맑네요. 6월 5일의 태양은 금요일도 잊게합니다. 근데 어제 밤에 숙소들어갈 때랑 정말 다르게 생긴 곳이었네요. 오늘은 자전거를 타기로 했습니다. 렌트카는 갑자기 계획에서 사라졌습니다.저희들이 아마 서귀포 제2청사인가 있었는데 그 곳에는 자전거 빌리는 곳이 1도...없어 그래서 제주시에 전화를 해서 찾아보니 1청사에 있었습니다.전화 번호를 알려주어 전화를 해봤습니다. 제주도의 태양은 친구들뿐만 아니라 서귀포 아저씨들에게도 늦게 뜨나보더군요.그래서 다른 곳을 찾아보았는데, 중문?버스타고 20분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