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지를 서울에 두고있는 나로서 항상 가고 싶었지만 멀다는 이유로 가지않았던 지스타.. 이번에는,,, 갑자기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버스 예약.. ㄱㄱㄱㄱ 근데 수업 3시에 끝나는데 2:40분 버스임 그래서... 교수님한테 열난다고 뺑끼치고 나가려고 계획세움.. 그런데 당일 ㄹㅇ 몸에서 열나서 교수님이 의심 1도 안하고 보내줌 ㅎ 부산가는 동서울 버스터미널... M이 어디있나 했더니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승차홈M이 어딨는지 조금 헤맴.. 2층으로 가야지 승차홈으로 내려갈 수 있더라 아무튼 버스...를 택한 것이 잘못인지 아직 모름 ... 휴게소가 날 깨우더라 ㅋㅋㅋ 와... 마침 서울에 비와서 밀리기도 엄청밀렸나봄... 아무튼 해가 다 저물어감 여기서 쥐포인가 그거 구워줘서 그거먹음 ...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