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2. 어떠한 경로로 교환학생을 갈 것인가?[교환학생]

일반적으로 교환학생 가는 방법으로는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ISEP(International Student Exchnage Program)

 

2.  SAF(Study Abroad Foundation)

 

3.  일반교환학생

 

우선 1번에 대해 알아봅시다.

 

ISEP은 가입한 파견교들을 관리하면서 학생들을 파견하고 뭐 숙식비도 주고 그러는 역할을 한다

주소는 https://www.isepstudyabroad.org/

 

그렇다면 얘로 교환학생을 가면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장점

 

1. 숙식비 제공

 

단순히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치환해준다고해야하나

한국에서 밥먹는데 1만원이 든다라고 치면 미국에서도 한국에서 1만원 어치 음식을 먹었던 것처럼

식사할 수 있게 미국 돈을 지급해준다는 얘기입니다. (숙소, 기숙사도)

기숙사비나 식비가 우리나라보다 비싼 국가를 간다면 정말 좋겠죠.

(장학금 형식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그것은 아닙니다. 돈은 들거든요)

 

2. 선택지가 많다.

 

학교에 맺어져있는 학교가 많고 관리가 잘 된다면 ISEP 못지 않겠지만 만약 학교에서 그렇지 못하다면 

ISEP을 이용해서 학교와 맺어져 있지 않더라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약 50개국 400개 대학교가 연계되어있다고 합니다. (정확하진 않음)

+++++게다가 점수가 조금 모자라도 지원가능!

 

3. 편리하다.

 

ISEP이 파견하는 학생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학생들을 관리하는 체계가 확실히 잡혀있습니다.

숙소같은 경우 일반교환학생으로 간다면 직접 찾아야 하는 것을 ISEP에서는 숙소까지 연결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학생들의 편의성을 많이 고려하는 정책들이 많습니다.

 

 

단점

 

1. 느리다.

 

거래할 때도 직거래가 제일 빠른 것처럼

구매자와 판매자가 직접 만나야 가장 빠른데 얘는 ISEP이라는 중간 다리를 거치다보니

조금 느린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발생할 수 있겠죠. ISEP에 연락했더니

파견교에 연락하라그러고 파견교에 연락했더니 ISEP에 연락하라 그러고ㅋㅋㅋㅋ

 

2. 비교가 어렵다.

 

내가 이미 목표로한 학교가 있으면 괜찮겠지만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비교가 정말 어렵다.

물론 후기들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것 또한 너무 많다.

선택지가 너무 많아도 힘들다.

 

3.불편합니다.

 

물론 학생들을 관리하는 편리한 시스템도 있지만 이해가 안가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서류를 많이 요구하고, 이상한 것도 많이 요구하고, 하기 싫어도 의무로 해야하는 것도 있습니다.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 Programs

 

2번은 아는게 없으므로 패스.ㅎㅎㅎㅎㅎ

링크는 있습니다

http://korea.studyabroadfoundation.org/

 

Study Abroad Foundation :: Home

 

 

 

 

3번 일반교환학생

 

이것도 학교마다 다르니 패스 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1번만 설명하게 되었는데

 

일반교환학생은 제가 가고 싶어하는 전형이므로 나중에 여기서 설명 안해도

제가 나중에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