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식/주식

주식을 위한 간단한 상관 관계

게임이 더 좋아 2023. 7.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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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 관계가 아님을 명심하자.

어떠한 방식으로 연관되어 있을 뿐, 직접적으로 원인과 결과란 것은 없다.

그런 것으로 분석되었다면 이미 주식시장은 사라졌을 것이다. 모두 그렇게 투자할테니까..

 


 

경제성장률과 주가는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선후관계 상관없이, 생산이 늘어나고, 투자가 늘어나고, 소득이 늘어나고, 투자가 늘어나면 주가는 올라간다.

기업의 가치가 높아지는 행위를 하기 때문에 주가가 올라간다.

 

금리, 통화량 주가의 관계

금리와 주가는 반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금리가 올라가면 주식으로 얻는 연소득 기대치 + 위험성보다

주식이 아닌 다른 상품의 안정적 + 높은 금리 기대치가 높아서 그렇다.

반대로 금리가 낮아지면 주가가 올라가는 것과 동치다.

 

금리와 더불어 통화량도 주가와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화폐의 가치가 낮아지면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

 

금리가 높다. -> 시장 통화량이 줄어든다. -> 주식 수요가 줄어든다. -> 주가가 떨어진다. -> 주가가 떨어지면 다시 수요가 늘어난다...

처럼 사이클에 끝이 없다. 중간 중간 여러가지 요소가 끼어 예측할 수는 없다.

 

환율과 주가는 관계가 있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

1100원 = 1$ 라고 해보자

1000원 1$는 원화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평소에 100만 달러의 수익을 얻어 기업이 10억원을 번 것이다.

원화 가치 상승으로 수익을 덜 번 것과 같지만 해외에서 가격 경쟁력을 얻을 수 있으므로 호재로 볼 수도 있다.

해외 원자재를 1100원에 수입해야 했지만 1000원에 수입할 수 있어 더 싸게 많이 팔 수 있다.

또한 원화의 가치가 높아지면 해외 투자자들이 국내 기업에 투자하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

-> 우리가 달러환율이 낮을 때, 미주에 투자하고 싶은 것과 같은 원리다.

 

1200원 1$는 원화 가치가 절하된 것으로

평소에 100만 달러의 수익을 얻어 기업이 12억원을 번 것이다.

돈을 많이 번 것과 같지만 해외에서 가격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

해외 원자재를 1100원에 수입해야 했지만 1200원에 수입할 수 있어 더 비싸게 팔아야 한다.

또한 원화의 가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해외 투자자들이 국내 기업에 투자하고 싶어 한다.

 

이는 단순히 계산한 것이다.

환율은 하나로 설명되지 않는다.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은 주가와 반비례한다.

이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에너지 자원, 원자재가 바뀌지 않는한 그런 경향이 예외 없이 나타났다고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볼 필요는 있을 것

 

 

ROE

Return On Equity

(당기 순이익 / 평균 자기 자본) * 100

-> 주주의 자본을 사용해서 어느정도 이익을 보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

-> 산업군에 따라 너무나 다르고 주요 매출원에 따라 너무나도 다름

-> 테크기업, 미래를 보는 기업 측면에서는 당장에 매출, 이익이 낮아 좋지 않은 수치를 보일 수 있음

짧게 말하면 투자한 금액을 어떻게 굴려서 얼만큼 돈 벌고 있어?라는 것

하지만 일반적으로 ROE가 높을수록 돈을 잘 번다고 할 수 있음

 

PER

 

 

EV/EBITDA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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