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안드로이드 캐릭터를 좋아해서 표지가 정말 맘에 들었다.
저 갈라진게 입인지 목인지 모르겠지만 귀엽잖아
저자: 고돈호
#책소개
“좋은 회사의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할 것”과
“좋은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에게 요구하는 것”을 한 권에!
개발에 익숙한 사람보다는 막연히 개발자가 되고 싶거나, 개발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입문자를 대상으로 집필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법과 코틀린의 기본 문법부터 오픈 API를 활용해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하는 과정까지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설명합니다 .
이런 독자에게 권합니다.
■ 코틀린은 처음이다. 만들고 싶은 앱이 있다.
■ SW 개발자가 되고 싶다. 앱 개발을 잘하고 싶다.
■ 입사 후 의지와 상관없이 업무상 앱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 가볍게 유튜브 강의로 접했는데 본격적으로 앱 개발을 해보고 싶다.
라고 교보문고가 소개하더이다.
# 이 책의 특징
1. 동영상 강의가 있다.
저자의 유튜브 강의가 있는데 아무래도 책도 자기가 썼으니 구조도 알겠고 학습법도 알겠지??
처음 접하지는 않지만 나도 다 까먹어서 좋을 것 같다.
2. 질문게시판도 있다.
저자와 조교의 직접 답변을 달아준다고 하니.. 나라도 내 책 산 사람들의 질문 기꺼이 섬세하게 다 받아줄 것 같다.ㅎㅎ
3. 보충 설명이 충실하다.
솔직히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생소한 단어들도 많을텐데 책이 두꺼운 이유가 있더라, 뭐 들고 다니기는 조금 부담이지만 학습에는 좋은 그런 책이다.
4. 예제가 넘 많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은데 음.. 뭐랄까 처음 배우는 사람한테는 정말 좋지만 조금 배운사람들에게는 처음에는 지루할 수 있다?? 그정도
5. 이미지가 많다.
이미지가 많아서 좋다. 글로만 있었으면 눈 빠질뻔했을텐데 별게 다 이미지라서 보기 좋다.
#후기
우선 코틀린이 뭐인고 하니?
차세대 언어란다.
++사실 이러고 망한 언어가 한 두개가 아님.
예전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해 본적이 있다.
2.xx 버전일 때 였나... ㅋㅋㅋㅋ 엄청 옛날인 것 같긴 한데 다시 보니까 다 까먹었더라..
그래서 무작정 그냥 흘러가는대로 따라했다.
언제나 제일 설렐 때는 무엇인가 출력할 때
얘는 어떤 메서드로 출력할까? print? printf? println? 뭘까??? ㅋㅋㅋㅋ 그 이후에는 다 비슷비슷하다.
앞서 말했듯이 그림이 정말 많다. 그리고 동영상 강의를 안봐도 될 정도로 설명이 잘되어있다.
가장 장점은 한권으로 모든 것이 정복이 가능할 것 같다??
우선 진행중이기는 한데 마지막에는 오픈 API 이용하는 것까지 완벽하다.
아직 지켜봐야 알겠지만 나는 정말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따라가고 있다.
초보자한테, 살짝만 아는 사람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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