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생활의 지혜

중고거래 시 사기 예방법

게임이 더 좋아 2019. 7.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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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를 하면 정말 안전하겠지만 (물건이 정상적일 경우)

직거래를 하지못하면 정말 불안한데

이 때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중고나라를 예로 들어 설명하면


1. 판매자와 거래를 확정짓고, 입금 전에 다른 핸드폰 번호로 판매자에게 거래를 문의합니다.


이 때 

1. 팔렸습니다 >> 입금 해도 괜찮 ㅎ

2. 안팔렸습니다 >> 100% 사기 ㅋㅋ

3. 다른 사람하고 진행 중이에요

>> 너가 더 좋은 조건이면 너한테 팜



2. 아무리 구매하고 싶은게 있어도 구매글은 별로 좋지 않다.


내가 생각하기에 구매글을 봐서 내 물건을 팔아야지

 생각하는 것은 대단히 소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구매자가 정말 원한다는 낌새를 챌경우

가격에 대해 불리한 조건을 가지게 된다.

+사기꾼들 물건도 없는데 사기칠 수 있음


3. 평균시세를 잘 알아보자


평균시세보다 엄청 싸서 막 빨리 사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린다는 등

구매자에게 빠른 거래를 원할 경우 사기가 많다.


4. 중고나라에서 얼마나 된 회원인지 파악한다.


그 간의 게시글과 거래내역, 언제부터 회원이었는지

최근일수록 한탕 하고 튀려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무조건은 아니다.


5. 핸드폰 번호를 알게 될 경우, 카톡, 페북에 뜨는데

프사가 본인으로 되어있고, 여친이 있거나, 애기가 있는 사람이 사기치는 것은 아직 못봤다.

허나 역으로 이 글보고 그럴 수도 있는데, 참고만하자


6. 더 치트와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의 

"거래대상 휴대폰/계좌번호

 인터넷 사기피해 신고여부 확인"

을 이용하자 꼭.


링크

1.경찰청조회

2.더치트

http://cyberbureau.police.go.kr/prevention/sub7.jsp?mid=020600

https://thecheat.co.kr/rb/?mod=_search


마지막으로 이건 친구한테 배운건데

안전하게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우체국 택배를 기준으로

1. 판매자가 우체국에 도착하면 어디 우체국인지 알아보고

2.해당 우체국의 번호를 알아냅니다.

3. 우체국 직원에게 판매자가 들고온 물품이 거래하려는 물품과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4. 확인이 되었다면 돈을 입금해줍니다.

5. 우체국 직원에게 판매자가 다시 물건을 가져가지 못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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