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킷이란
데이터 전송의 단위로
Network 계층 위로부터 패킷이라고 부른다. 실제 전송의 단위라고 보면 되겠다.
패킷의 크기는 네트워크 종류마다 달라진다.
데이터를 패킷단위로 쪼개서 보내는 이유는
한 번에 보내기도 어려울 뿐더러 대역폭의 한계가 있다. 또한 에러 정정이 어렵다.
Network 계층이 host로부터 host로의 패킷 전달을 책임지고 진행한다.
아래와 같은 식이다.
살다 보면 Packet loss 라고 패킷이 손실되는 경우가 생긴다.
해당 패킷이 손실되는 경우는 크게 2가지가 있다.
1. Congestion, 네트워크 혼잡, 정체
네트워크가 수용할 수 있는 최대 용량에 도달하게 되면
패킷은 전달될 순서를 기다리지만 네트워크의 성능이 급격하게 낮아져
패킷을 저장할 수 없는 경우 그 이상의 패킷은 저장되지 못하고 버려진다.
이 때 패킷 손실이 발생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데이터를 자동 재전송 또는 전송 속도를 늦추어 네트워크가 폐기하지 않도록 조절해서 보낸다.
2. Nose, 잡음
실제로 스위치, 라우터의 결함 같은 하드웨어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체크섬으로 Error dection을 하고 Correct를 시도하지만 실패하면 버려진다.
트래픽이 정상적으로 처리할 수 없고 패킷이 노이즈가 들어가서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생긴다.
패킷의 구조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굳이 다 알아야할 필요는 없다)
해당 패킷에는 번호가 붙어있어서 패킷을 쪼개서 전달하더라도 무작위로 도착하더라도
순서를 다시 재구성할 수 있다.
** 여기서 identification이 패킷순서 (번호)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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