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식

스탠포드, 엔지니어를 위한 재무 관리(2)- PREDICTABLY IRRATIONAL

게임이 더 좋아 2023. 7. 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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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사람

 

우리는 과연 이성적으로 생각할까?

-> 우리는 밝은 면만 보려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자신의 케이스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 때문에 우리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 이게 제일 어렵다.

 

 

인간은 본디 효율적인 동물이다.

-> 우리는 몸이 편하기 위해서 낙관적인 선택을 하고, 지름길을 찾아가며, 편견을 가지고 있어 빠른 반응속도를 가지고 있다.

-> 하지만 우리 몸이 편한 선택은 비합리적인 선택인 경우가 많다.

-> 적어도 경제적인 측면에서 비합리적인 경우가 많다.

 

 

 

우리는 한 번 결정한 생각은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 즉, 전제가 맞다고 생각해서 연계된 모든 생각은 옳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고요속의 외침이라는 것을 아는가?

 

1-2-3-4-5

1이 아무리 맞게 말해도 2부터 틀리면 3,4도 틀릴 확률이 높지만서도

2,3,4가 다 틀려도 5가 맞게 말할 확률도 존재한다.

아무튼 우리는 생각한 것이 맞다고 생각한 순간 외부의 생각을 차단해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곤 한다.

 

주식을 사려는 타이밍도 과연 합리적인 것인지

내가 사려는 타이밍이 저점이었으면 기도하는 것인지

구분해보아야 한다.

 

 

돈은 convertable이라할까? fungible과 같이 대채가 가능하다. 형태가 변할 수 있다는 말과 같다.

-> 여기서는 멘탈 어카운팅으로 우리가 단순히 돈의 형태를 논리적으로만 나누는 것을 뜻한다.

-> 아래 그림을 보면 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의 여부다.

https://thedecisionlab.com/biases/mental-accounting

 

Mental Accounting - The Decision Lab

Mental Accounting is a cognitive bias that states the tendency to treat one’s money differently based on factors such as its intended use or its source.

thedecisionlab.com

 

우리는 확증 편향이 있다.

-> 우리는 선택적으로 정보를 수용한다는 뜻과 같다. 다른 것을 보려하지 않는다.

-> 극단적으로 토론에 이상한 주제를 끌고 와서 주장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그 사람이 확증 편향을 보여주는 정확한 증거다.

-> 다른 사람은 그렇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이상하게 보이는 것이다.

-> 이 역시 벗어나기 힘든 사람의 기질이다.

 

 

겜블러의 오류

-> 나는 될거야, 나는 운이 좋아의 낙관적인 상황을 예측하는 것

-> 로또를 사는 것은 멍청한 것임을 알고 있음에도 계속 사는 것과 같다.

-> 하지만 로또를 사는 것으로 일주일의 행복을 가져온다면 나는 사도 된다고 하는 입장이긴 하다.

-> 나만 운이 좋은 상황이 없음을 이해하자, 실제로 운이 좋다면, 그것은 나라서가 아님을 명심하자.

 

생각을 안하고 타인에 기대는 기질이다.

-> 타인이 나보다 무엇인가 낫다는 생각에 그 사람의 생각에 조건 없이 따르고 믿는다.

-> 가장 흔한 것이 투자 권유이다. 

-> 투자 권유를 받았을 때, 기업의 재무상태, 주요 매출원 등과 같은 것을 고려하지 않고 투자를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 투자를 권유한 사람의 잘못으로 원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 정작 투자한 사람은 자신이다. 물론 투자를 권유한 사람도 어느정도 잘못이 있겠지만 직접 투자를 결심한 내 머리, 가슴을 탓하려고 해보자.

 

과한 자신감

-> 더닝 크루거 효과라고도 하는데, 너가 오히려 수준이 낮을수록 아는 것이 없으니, 자신감이 높다는 것이다.

->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과 동치

 

 

최근에 일어났던 일이 영향이 크다는 말과 같다.

-> 다시 말해서 새로운 사건을 더욱 크게 부풀려서 관찰한다.

-> 과거의 악재는 생각지도 않으며 현재의 호재에만 크게 반응하여 매수하는 것과 같다.

 

사람들은 가지고 있는 것을 뺏기는 것은 참지 못하고, 더 벌고 싶은 것을 못 번 것은 참을 수 있다

-> 즉, 20달러 줬다 10달러 뺏기는 못참아도 500달러 준다해놓고 10달러 주는 것은 참을 수 있다.

-> 위의 결과 결국 10달러를 얻는 것은 같고 화내도 500달러 준다해놓고 10달러 준 것에 대해 분개해야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줬다 뺏은 것에 대해 더 크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매몰비용도 마찬가지다.

-> 합리적이지 못하고 내가 가진 것을 내놓지 못해서 손해를 더 보게 된다.

 

 

 

경제적 결정에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을 파악하여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노력해야한다.

 

 

 

요약

-  내 결정은 누가듣더라도 근거가 있어야 한다.

- 나는 그 분야에 대해 잘 알고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이 필요하다.

- 모든 사건은 독립적이다. 나만 예외로 작용하는 케이스는 없다.

- 최근에 일어난 것이 꼭 영향력이 크지 않다. 과거의 사건이더라도 현재까지 영향을 준다면 곧 내 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이다.

- 비이성적인, 비합리적인 결정은 내가 하는 99가지의 결정이다. 1가지라도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한다면 성공이다.

- 아는만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를 공부해야 한다.

- 눈 앞의 손해를 감수하고 미래의 이익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손해가 뼈아프지만 미래의 이익은 달콤하다.

 


 

슬라이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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