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ing

자그레브 공항 픽업 하기, Yestaxi

게임이 더 좋아 2021. 6. 3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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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그레브 안에

자그레브 국제 공항이 없다.

서울에 김포공항이 있지만서도 서울의 강남과 멀리 떨어져있는 이치와 같다.

 

또한 공항 버스를 타고와서 택시를 타나

처음부터 택시를 타나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머무려는 곳이 버스터미널 옆이 아니라면 굳이.. 택시를 안 탈 이유가 없다.

 

 

 

 

우선 공항 픽업이 목적이기에

출발은 공항으로

항공편을 써놓으면 

지연되어도 기다려준다.

내가 그랬다.

코로나로 인해 입국심사가 정말 오래걸린다. 그래서 해주는 것이 낫다.

 

 

 

그리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끝이다.

어차피 픽업 시간은 내 티켓을 보고 적으면 된다.

 

원하는 차를 선택한다.

우리는 밴을 선택할 여유 따윈 없다.

 

 

그렇게 되면

이제

픽업 드라이버에게 내가 요청하는 내용과 결제를 하면 된다.

 

 

 

나같은 경우에는 유심을 사고싶다고 말했더니

알아서 TISAK으로 데려가주어 유심을 어디서 구하는지 알려줬다.

 

요청사항으로 한글로 내 이름을 들고 있어달라고 해도 된다.

약간 유명인 된 느낌 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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