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개론(미완성)

 

이번에는 SSD이다.

 Solid State Drive의 약자. 

있다가 없으면 개빡치고 없다가 있으면 좋고 있었는데 업그레이드하면 딱히 체감은 안되는 이상한 요물

 요즘에 컴퓨터 사라고하면 무조건 넣어야 하는 필수템 중 하나

 HDD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나온 SSD

SSD는 반도체를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이러한 특성 덕분에 SSD는 HDD보다 빠른 속도로 데이터의 읽기나 쓰기가 가능하다.

그리고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부품 플래터, 헤드 그런것들이 없기 때문에 소음, 전력면에서 HDD보다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HDD보다 비싼가격, 적은 용량에 망설이지만 최소 부팅드라이브는 SSD에 깔라고 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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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SSD의 성능은 무엇으로 판단해야할까?

 

NAND FLASH MEMORY가 무엇인지? INTERFACE 가 무엇인지?

읽는속도나 쓰는 속도는 당연히 알거고 제조사, 컨트롤러를 따져봐야한다.

그렇다면 NAND Flash Memory 가 뭐냐 TLC, MLC, SLC가 있다.

플래시 메모리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최소 단위는 셀인데 SLC는 1개의 셀에 1개의 데이터를 저장 MLC는 1개의 셀에 2개 TLC는 1개의 셀에 3개

그럼 당연히 TLC아냐? 라고 하는데 아니다.

저장하는 방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에는 개론의 목적에 안맞으니 생략하고 공기밥에 비유한다.

밥에다 밥 꾹꾹 눌러담으면 물론 밥이야 많이 들어가겠지.

뭐 1공기에 3인분 들어간다고 치자 그럼 거기에서 1인분만 꺼내고 싶다?

그럼 1인분만 꺼내기 힘들겠지? 원래 1공기에 1인분이라서 고냥 꺼낼필요도 없는데 그런식이다.

SSD의 수명이나 성능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면이 없지않아 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편이니 그냥 참고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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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터페이스는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