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개론

RAM 이란

Random Access Memory 의 약자로



임의 접근 메모리라는 것인데 대부분 메모리로 통한다.



램의 역할은  CPU의 작업공간인데, CPU와 보조기억장치의 속도의 차이를 줄여준다.

그니까 CPU와 저장장치의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위해 일시적으로 저장되는 곳이다.



? HDD도 있고 SDD도 빠른데 ? 라고 할 수 있는데

램의 속도와 비교해보면 " 아 내가 무슨 소리를 한거지 " 라고 할거다.

그리고 CPU의 데이터 처리속도가 무지막지해서 RAM이 없으면 병목현상이 생긴다.



이러한 현상은 프로그램 실행에 필요한 데이터의 용량에 비해 램 용량이 부족하여 CPU가 HDD에서 직접 데이터를 불러오는 경우 발생한다. 스와핑이나 페이징이라고 말하는데 RAM 을 더 증설하면 해결될 문제다.



** 병목현상 : 고속도로 8차선에서 4차선으로 바뀌면 길이 막히는 것처럼

데이터의 처리속도가 서로 다르면 작업이 지연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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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RAM이 무엇인지 알았으니 RAM의 외관과 스펙을 보자.

시금치 램이 대표적인데 꼭 초록색만 있는 것도 아니다.

아래의 램은 랩탑용, 위는 데스크탑용 이다.



어느 회사의 RAM을 보면 이렇게 나와있다.

DDR4 8G PC4-21300
그럼 여기서 DDR 4 가 무엇이냐?



규격을 말하는데 1,2,3,4, 점점 숫자가 커지는데 크면 좋다.숫자 1마다 2배의 성능차이가 있다는 것만 알아두면 되겠다.

이런 다른 외관을 가지고 있고 홈의 위치도 다름메인보드의 지원여부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RAM이 달라진다. (DDR3,4 혼용 X)

**대역폭도 달라서 손해 ( 대역폭 설명할 때 추가설명)

**막 끼우면 메인보드 부팅도 안될 뿐더러 컴퓨터 ㅃㅃ

8G는 무엇인가?
메모리 용량이다. 아까 일시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한다고 했는데일시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용량이라고 보면 되겠다.? 용량 크면 좋은거 아닌가요?맞다. 다다익램이라고 사자성어도 있다.

PC4는 무엇인가?
이것도 DDR규격 과 같다.

21300 은 무엇인가? 

대역폭으로 단위는 MB/S 21300 MB/S 라는 뜻이다.한 번에 데이터 전송을 하는데 저만큼의 용량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듀얼채널, 트리플채널, 쿼드채널 등이 있는데듀얼 채널이란 RAM의 대역폭을 2배로 해주는 것이다.

대개 메인보드에서 같은 색의 램슬롯에 2개를 꽂으면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그런데 다른 스펙의 다른 램을 2개를 꽂는다 하면 활성화가 안된다고 보는게 통설

그리고 CL16이거나 2666도 램 이름에 나와있는데 램타이밍과 램 동작속도이다.그렇다고만 알고 넘어가자.

그리고 RAM은 휘발성 메모리다. 전원 꺼지면 다날아간다.

그래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RAM용량 남으면 인터넷 기록이나 각종 임시파일 넣어놓으면 좋다.

아니 그냥 나쁘지 않다.

램을 고르는 방법은 내가 쓴 다른 글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