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IT 지식/Hardware

CPU개론

게임이 더 좋아 2019. 6.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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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CPU가 없으면 안되는 시대가 되었다. 

무지가 죄는 아니지만 모르면 손해보는 세상이 되었다.


CPU에 대해 간략히 글을 써보려고 한다.

 






우선 CPU란

Central Processing Unit의 약자, 즉 중앙처리장치라고 한다.



사람으로치면 두뇌정도?

사용자로부터 입력 받은 명령어를 해석, 연산한 후 그 결과를 출력하는 역할을 한다.



인간이 뇌사상태가 되면 아무것도 못하듯이 컴퓨터도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못하죠?



아무튼 중요하다.



 


사람들이 두뇌를 판단할 때 IQ를 보듯이

컴퓨터를 볼 때는 무엇을 봐야할까?



대표적으로 IPC 와 CORE(코어),THREAD(스레드)의 수를 본다



IPC는 Instruction Per Clock 

즉 명령을 수행하는데 클럭이 얼마나 드는가. 효율성을 얘기한다.


말하자면 똑같은 클럭을 가진 CPU가 있어도 성능이 같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클럭은 무엇인가.( 클럭이라고 Clerk은 아니다.)

컴퓨터는 기계어를 사용하는데 0101010 어디서 많이 봤을거다.

 

 

 

클럭은 1초당 CPU 에서 작업이 처리되는 지를 측정해 이를 주파수 단위인 ‘Hz(헤르츠)’로 나타낸 것이다. 

즉 01010로 신호를 주고받는 속도라고 해도 무방하다. 



클럭은 높을수록 좋지만 IPC도 고려해봐야한다.




그렇다면 이제 코어랑 스레드는 무엇일까 



코어란 CPU에 내장된 처리회로의 핵심 부분이다.  

실제적인 물리적인 코어다.

스레드란 실제 수행하는 부분으로 가상 논리적인 코어이다. 



코어란 몸에 스레드란 팔이 붙어있다고 생각하면 좋다. 

팔이 1개보단 2개가 나은것처럼 스레드도 코어당 2개씩 있게하는 기술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하이퍼스레딩이다. 



1개의 코어면 싱글, 2는 듀얼, 4쿼드, 6 헥사, 8 옥타,.등등 어디서 들어본 적은 있을거다. 


아무튼 그렇다면 코어랑 스레드가 많으면 좋은것인가? 

맞다. 좋긴하다.  



그렇다면 2코어 2스레드를 가진 CPU랑 8코어 16스레드CPU가 있다. 

무엇을 작업하든 8코어 16스레드가 빠를까? 

아니다.  



양손잡이가 있는데 밥은 오른손으로만 먹는다.
오른손잡이도 오른손으로만 먹는다.


그렇다면 밥을 먹는다는 것에 대해서는 속도가 같다고 본다. 



즉 작업을 할 때 멀티코어(스레드)를 지원하느냐가 문제다. 

CPU를 고를 때 무슨 작업을 할지 하는 것도 고려해봐야한다.



16코어32스레드로 지뢰찾기를 할거면 차라리 그냥 1코어 1스레드로 지뢰찾기를 하라는거다. 

지금까지 CPU의 성능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2가지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CPU스펙을 보면 캐시라는게 있다.


이것도 궁금해할수도있다.

 


CPU는 두뇌라고 했지만 사실 기억은 잘 못한다. 

즉 뇌의 용량을 캐시라고 볼 수 있고 RAM이나 HDD는 내 일기장?
(RAM과 HDD는 다음에 설명하겠다.)


내가 일기장을 보고 어제일을 기억하는게 빠를까?

어제 일을 그냥 머리 속에서 기억하는게 빠를까?



당연히 일기장 안보고 기억하는게 빠르다. 

즉, 캐시도 크면 클수록 좋다. 



여기서 CPU가 명령을 내렸으면 수행하면 끝나는데

굳이 기억할 필요가 왜 있느냐? 라고 물을 수 있는데

나중에 다시 설명하겠다.





3줄요약

1.IPC와 Core,Thread수

2.Clock 높은거

3.Cache 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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