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HTML,CSS,Javascript 기초 인프런 강의

 

 

 

사실 Python을 배우면서 언제 프론트엔드 살짝 건드려보지?? 라고 생각했다.

그런 참에 강의를 들을 기회가 생겨 듣게 되었다. 

 

**나는 웹에 대해 1도 모른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자신의 홈페이지 만들기 했던 것 같은데 그 이후로 건든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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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가 들을 강의가 뭐냐??

 

 

흠.. 프로그래밍은 맞다. 

 

다만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하긴 조금 그렇다는 소리가 있다. ㅋㅋㅋㅋㅋ

 

나도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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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배울까??

 

할 수 있는 직무가 많아져서 취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흠..? 사실 이 기초 강의로 취업을 잘하게 될 수 있는 것은 아닐텐데.. 뭐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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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보면 알겠지

 

 

 

 

우선 인터페이스는 이렇게 생겼다. 

(웹을 배워야 저런 인터페이스를 만들겠지?)

 

 

1시간 정도 수강해봤다.

 

조금 더 수강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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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수강하고 왔다.

 

내가 웹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서 그런지 나한테는 정말 괜찮은 강의였다. 다만 강의 시간이 짧아 강의 중간마다 딴 짓을 하고 싶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짧게 구성되어 있어서 필요한 부분만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이 강의는 어차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강의 같아서 굳이 이렇게 짧게 해야했나하는 아쉬움도 있다. 

 

그래도 전체 시간이 길진 않기 때문에 괜찮았다.

 

 

 

또한 이런 식으로 질문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강의에 대한 피드백도 괜찮은 편이었다. 다만 질문 속도가 답변 속도보다 빨랐다?? 이정도 인 것 같다. 

 

 

 

강의 들은 후를 요약하자면

 

1. 웹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정말 가능했다.

2. 실습을 통한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했다.

3. 질문을 하진 않았지만 질문이 생기면 해결이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

4. 강의 사이트의 소스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든 것으로 보아 잘 배운 것 같다.

5. 기초 강의로서 손색이 없다. 

6. 강의가 재밌지는 않지만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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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인프런에서 제공하는 2가지 서비스가 있더라.

 

1. 주간 인프런

https://www.inflearn.com/pages/weekly-inflearn-all

 

 

위에 특히 제가 관심있는 C++, C# 다시 유니티와 언리얼에 관해서 글을 써놓은 것이 있는데

비전공자든 전공자든 실제 대학에서는 배우지 않는 실무자의 의견을 써놓은 점과 누가 읽어도 쉽게 읽히는 가독성으로 잘 써놨네요. ㄹㅇ 강의 살 뻔 ㅋㅋㅋㅋㅋ 아무튼 좋다.

 

 

 

 

2. 인프런 수료증 링크드인 삽입기능

https://www.inflearn.com/pages/linkedin-inflearn

수료증도 넣을 수 있더라

 

"수료증" 이라는 것은 수업을 수료했다는 것이지 이 수업을 통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내 이력서에 "수료증"을 넣는다는 것은 내가 뭘 할 수 있을 때 넣어야 그것의 의미와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본다. 

 

++  뭐 강의를 완강해주는 동기가 될 수 있겠다. 나는 아니었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