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환경

환경윤리, Environment ethics 에 대해서

게임이 더 좋아 2020. 12. 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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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시작할 때 정의가 제일 중요하다.

용어부터 정의하고 들어가자

 

 

 


윤리학, Ethics란?

인간의 행동에 대한 도덕적인 가치판단과 규범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환경윤리학, Environment ethics란?

인간과 자연환경 사이의 도덕적 규범을 연구하는 학문이다(다른 이름으로는 환경철학, 생태윤리학, 개발윤리학 등이 있다.)

 


도대체 환경보호만 하면 되는 것인데 왜 윤리를 배워야하는 것이냐??

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환경윤리라는 것은 우리가 환경에 대한 문제를 직면했을 때 판단을 하게 도와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연속함수가 미분가능하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엥 뭐야 뾰족한 부분은 미분이 안되잖아? (미분의 정의에 어긋남)

"모든 연속함수가 미분가능한 것은 아니다"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미분의 정의"가 바로 판단의 근거다.

 


그래?? 그러면 윤리좀 알아보자

 

대표적으로 2가지 윤리가 있다. 보고만 넘어가자.

 

 

세대간 윤리

"

환경을 파괴한 것은 현재에 있는 세대들인데

환경 파괴로 인한 피해는 미래에 살아갈 우리 자손세대들이 받는 것이 아닐까..?

"

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윤리이다.

 

생각 -1 

현재 세대가 발전하며 사용한 자원은 미래 세대 발전을 저해하는 일이 될 수 있으므로

현재 세대는 미래 세대의 생존환경에 대한 책임이 있다.

**이전에 배운 환경의 시차성이라는 특성이다.

현재 세대는 환경을 파괴하고 자원을 낭비하는 가해자가 되고

미래 세대는 파괴된 환경에서 부족한 자원으로 고통받는 피해자가 된다는 말이다.

 

생각 -2

현재 세대도 과거 세대가 오염시킨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미래 세대가 피해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

나는 미래의 세대까지 갈 수 있을지나 모르겠다.

우리가 파괴한 환경을 우리가 받을 것 같은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역간 갈등

"

지구 전체를 놓고 본다면, 지구 환경 파괴의 주범은 선진국이며 피해는 개발도상국이 받고 있지 않은가?

"

생각 -1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의 환경 균형 문제를 포함한 지구 전체의 환경문제는 선진국에 있다고 본다.

**환경의 광범위성이라는 특성

선진국은 환경 파괴를 하고 각종 국제 협약, 규제를 하는 가해자고

개도국은 파괴된 환경에 거주하고 규제를 받는 피해자이다.

 

생각 -2

기술의 개발, 발전을 통해 개도국이 피해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

과연 지금 선진국의 행태가 개도국을 위한 발전인지? 자신만을 위한 발전은 아닌지?

경계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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