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로
걸어서 1.5시간 정도 걸리는 것을 알고 출발했다면 가지 않았을 것이다.
오프라인 지도의 장점: 시간계산 못함
도시 속으로 들어가는 철도
쓰이는지는 모르겠는데.. 지나가는 것을 본적은 없다.
근데 철도가 있으면 쓰겠지?
크로아티아의 봄은 3월부터구나..
우리나라도 3월에 봄이었던 것 같은데.. 점점 느려져 봄이 사라지는듯해
옆에선 Dog와 Ball 놀이를 하는 구나
평화롭다 평화로와
이거 조팝나무인가 그건가?
초딩 때는 이름만 들어도 웃겼던 것 같은데
순수함을 잃어버렸나
근데 생각해보니 조팝나무가 키가 이렇게 크진 않은데?
내가 작아진건가
아파트와 빌라와 자연을 두고 한 컷
근데 햇볕을 너무 안봤나
햇볕 오래 쬐니까 더워.. 햇빛 알러지 생긴 것 같아.
이건 좀 작은데
이게 조팝나무인가?
조팝 again?
강이 사는 곳까지 들어오는 자그레브
둘 중 하나
벌레 겁나 많아서 메워버리고 싶거나
?
깨끗해서 발담구러 나감
이게 진짜 굴다리 입구지
삥뜯기진 않겠지?
너무 밝은데? 밖에 보다 밝은 것 같다?
호수 도착
석촌호수 보다 작은 것 같은 느낌인데 겁나 큰 곳이었다.
그늘이 별로 없어... 선글라스, 선크림, 단단히 하고와야함
아뜨거, 더워
체감온도 + 10도
이날 17도였는데 진짜 25도 정도 같았다.
크로아티아에는 오리배 대신 백조배 있어서 탈 수 있음
오리배는 너무 작아서 못탐
더 있고 싶었지만.. 수업이 있었고 집에 다시 가려면 1.5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체력 다 떨어지기 전에 가야함
여긴 대면수업하나보다 체육시간 끝나서 교실 들어가는 중?
쟤네들은 조팝나무 들으면 웃을까?
??????
직접 찾아보자
학명 : Spiraea salicifolia
크로아티아로
vrbolisna suručica 일 걸?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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