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ing

Jarun lake, 야룬 호수 날씨 맑음 [교환학생]

게임이 더 좋아 2021. 3. 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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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로

 

걸어서 1.5시간 정도 걸리는 것을 알고 출발했다면 가지 않았을 것이다.

 

오프라인 지도의 장점: 시간계산 못함

 

 

 

도시 속으로 들어가는 철도

쓰이는지는 모르겠는데.. 지나가는 것을 본적은 없다.

근데 철도가 있으면 쓰겠지?

 

 


크로아티아의 봄은 3월부터구나.. 

우리나라도 3월에 봄이었던 것 같은데.. 점점 느려져 봄이 사라지는듯해

 

 

옆에선 Dog와 Ball 놀이를 하는 구나

평화롭다 평화로와

 

 

이거 조팝나무인가 그건가?

초딩 때는 이름만 들어도 웃겼던 것 같은데

순수함을 잃어버렸나

 

근데 생각해보니 조팝나무가 키가 이렇게 크진 않은데?

내가 작아진건가

 

 

아파트와 빌라와 자연을 두고 한 컷

근데 햇볕을 너무 안봤나

햇볕 오래 쬐니까 더워.. 햇빛 알러지 생긴 것 같아.

 

 

이건 좀 작은데

이게 조팝나무인가?

조팝 again?

 

 

강이 사는 곳까지 들어오는 자그레브

둘 중 하나

벌레 겁나 많아서 메워버리고 싶거나

?

깨끗해서 발담구러 나감

 

 

 

이게 진짜 굴다리 입구지

삥뜯기진 않겠지?

 

 

 

 

너무 밝은데? 밖에 보다 밝은 것 같다?

 

 

 

 

호수 도착

석촌호수 보다 작은 것 같은 느낌인데 겁나 큰 곳이었다.

 

 

 

그늘이 별로 없어... 선글라스, 선크림, 단단히 하고와야함

아뜨거, 더워

체감온도 + 10도

이날 17도였는데 진짜 25도 정도 같았다.

 

 

크로아티아에는 오리배 대신 백조배 있어서 탈 수 있음

오리배는 너무 작아서 못탐

 

더 있고 싶었지만.. 수업이 있었고 집에 다시 가려면 1.5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체력 다 떨어지기 전에 가야함

 

 

 

여긴 대면수업하나보다 체육시간 끝나서 교실 들어가는 중?

쟤네들은 조팝나무 들으면 웃을까? 

 

 

 

??????

 

직접 찾아보자

학명 : Spiraea salicifolia

 

크로아티아로

vrbolisna suručica  일 걸?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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