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인도 별로 찾지 않는 여행지였다. 하지만 조용한 도시라길래 얼마나 조용해야 평화롭고 조용한 도시인가 구경해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주변에 Baredien 이라는 동굴이 있어서 가려고 했지만 로컬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안 가봤다고 한다. 음.. 그래서 내일 아침에 갈지 고민해보기로 했다. ?? 약간 여기 갈매기는 장승같이 뭐 앉아있다 진짜 평화롭고 조용하고 날씨가 좋긴했다. 이 갈매기는 약간 옛날에 우리집에 오리 나무조각상 있었는데 그거 같다. 이거 나무 조각한 거 우리집에 있는디 쟤네도 조각인듯 움직이질 않는다. 그만큼 평화롭다는 것이겠지 조용한 곳만큼 사랑을 싹틔우기에 좋은 곳이 없지 그래서 이런 의자도 만들어놨나 본데.. 미래엔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감싸주는 연습을 했다. 멋있는 배도 있더라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