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개강이라길래..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날씨도 좋고 해서 밖을 구경하러 나갔다. 반 엘라치치 광장이라고 한다. 여기는 비둘기가 겁나 많다. 한국의 탑골공원, 종로라고 보면 되겠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마스크 1/100 확률로 제대로 씀. 써도 턱스크함. 내가 크로아티아 티비를 안 봐서 모르겠는데.. 아마 뭐 종식되었다거나 거의 끝났다는 말을 해서 인 것 같다. 내가 들어간 첫날에는 마스크 거의 다 꼈었던 것 같은데..? 3일 지나니까 갑자기 안 낌 날씨는 좋다. 그리고 다들 뭐지 ?? 꽃들고 다님 Feb, 20 무슨 날인가?? 상인한테 물어봤는데... 영어 못함 그냥 자기가 파는 꽃 사라고 싸게 준다고만함. 길거리에서 연주도 많이하고 잘 노는듯... 그리고 저기 동상 앞에 비둘기 진심 과장 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