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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2

"제 삶도 언젠가 빛이 날까요?"벌새(House of Hummingbird) (2018) 후기, 스토리,명대사 [영화리뷰]

재개봉하는 영화 중 메기와 벌새 중 벌새가 더 귀여워서 보게 된 영화 벌새. #영화 줄거리 나는 이 세계가 궁금했다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 라고 네이버 영화가 말한다. 스틸컷을 보면서 영화를 복기해보자 # 스틸컷 #명대사 김영지 어떻게 사는 것이 맞을까 어느날 알 것 같다가도 정말 모르겠어 다만 나쁜 일들이 닥치면서도 기쁜 일들이 함께 한다는 것 우리는 늘 누군가를 만나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 세상은 참 신기하고 아름답다 맞다. 세상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모르는 일 투성이다. 그래서 아름다운 것일까. 하지만 혼자였다면 좀 쓸쓸했을 듯해. 나는 내 사람과는 나쁜 일들은 나누고 기쁜 일들은 함께 하며 살아가고 싶어. 상식만..

리뷰/영화 2020.04.06

"그는 죽지 않았어"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 (2020) (The Invisible Man) (2020) 후기,결말해석, 스토리 [영화리뷰]

이 영화 또한 작은 아씨들 보고 다음날쯤 개봉했길래 그냥 보러감 ㅎㅎ 역시나 사람은 거의 없고 그렇게 보러갔다 ㅎㅎ 영화의 스토리를 보자면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로부터 도망친 주인공 ‘세실리아’는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은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지만 오직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투명인간의 소름 끼치는 공포에 갇히게 된다. 주변의 모든 것을 의심하며 점차 공포에 질려가는 ‘세실리아’의 피폐한 모습과, 그녀를 서서히 조여오는 ‘인비저블맨’의 미스터리한 흔적들은 과연 ‘인비저블맨’이 실재하는 것인지, ‘세실리아’가 미친 것인지 예측할 수 없는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모르는 ‘인비저블맨’의 소름 끼치는 공포는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

리뷰/영화 2020.02.29

닥터 두리틀, Dolittle (2020) 후기 + 쿠키영상 있음[영화리뷰]

스포를 당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스토리이긴 하지만 스포가 없는 글이다. ㅎㅎ 쿠키 영상 있다. 있긴있는데 ㅎㅎㅎ ,,, 안봐도 될 듯하더라...ㅋㅋㅋㅋㅋㅋ 개봉 당일 보러간 영화이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팬이라 보러간 것도 있다 ㅎㅎㅎ 처음부터 바로 말하자면 한끗차이로 재미있고 없고가 갈릴뻔했다. 이 영화 또한 나름 괜찮게 본 영화다. 단 뭐 스토리나 그런 것들을 기대하고 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영화였다.ㅎㅎㅎ 솔직히 동물들이 말 웃기게 안했으면 로다주 나오고 뭐고간에 정말 재미없어질 영화였다. 그래도 다행히 성우들은 말도 잘하는 배우들 나와서 좋았다 ㅎㅎ ㅋㅋㅋ 케빈이 제일 웃긴듯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다람쥐 중에서 재미없는 캐릭터를 본적이 없음ㅋㅋㅋㅋ 아무튼 전개가 그냥 동물들과의 대화로 이어지는데 ..

리뷰/영화 2020.01.09

좀비랜드2 더블 탭, Zombieland : Double Tap (2019) 스토리, 후기[영화리뷰]

예전에 좀비랜드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정말 킬링타임용으로 아무생각없이 보기 좋은 영화였는데 ㅋㅋㅋ 얘가 두번째 시리즈가 나왔대서 바로 봤다. 뭐 이런영화에 작품성을 기대하는 것은 ㅋㅋㅋㅋ주소를 잘못찾은것이고 재미를 찾아야했는데 조금 1보다 떨어진 감이 없잖아 있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ㅎㅎ 재밌었다.ㅎㅎㅎ 우선 스토리를 보자면.. 요약해보자면?? 좀비로 세상이 망한지 10년, 자신들만의 재능을 발휘하고 생존 규칙을 지키며 여전히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희한한 가족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 하지만 ‘좀비랜드’에 더욱 진화한 좀비가 나타나고 이들은 새로운 인간 생존자들과 함께 사투를 시작하는데…라고 네이버가 말함 스토리는 여기서 끝내고 이 4명이 다시 뭉쳤다. 그런데 다들 조금씩 많이 늙었고 ㅋ..

리뷰/영화 2020.01.07

조커, Joker(2019) {호아킨 피닉스 주연}스토리, 후기[영화리뷰]

사실 정말 예전에 조커를 봤지만 시험기간때문에 리뷰를 하지 못했다....ㅠㅠㅠ 이미 다 끝난 영화니까 스토리는 담고 있어도 될듯 ㅎㅎㅎ 근데 어차피 스토리말하는 거 의미 없음ㅋㅋㅋㅋ 그래서 짧게만 다룰거다. 사실 조커라는 인물은 배트맨에서도, 다크나이트 시리즈에서도 너무 잘 알려져있는 인물인데 내가 잘 본지는 모르겠는데 배트맨과 1도 관련이 없는 영화다ㅎㅎㅎ 뭐 배트맨이 언급도 안되고 연관성도 없으니까? 그렇지만 조커의 캐릭터는 배트맨에서 나오는 그것과 비슷하다고 본다. 그니까 배트맨의 조커의 스토리를 가져왔다기보다 조커의 캐릭터를 가져온 것이다. ㅎㅎㅎ 그 말이 그 말인가?? 배트맨의 조커를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배트맨에서 조커가 어떻게 나오는지 1마디로 말하자면 "빌런" 악역이다. 그냥 악역으로 ..

리뷰/영화 2020.01.03

가장 보통의 연애, Crazy Romance(2019) 스토리, 후기[영화리뷰]

나는 로맨스 코미디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거의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웃음 속에 뼈가 있는 대사도 있으니까 그래서 이 영화도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 영화는 이렇단다. 멜로/로맨스 109분 2019.10.2 개봉 김래원, 공효진 주연 15세 관람가 "너 진심으로 누구 좋아해본적 없지?" "난 보통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영화사에서 쓴 줄거리는 이렇게 써있다.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임을 알게 된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할 말 못 할 말 쏟아내며 남친과 헤어지던 현..

리뷰/영화 2019.10.06

500일의 썸머[500 Days Of Summer, 2009]스토리 및 후기[영화리뷰]

사실 이 영화를 본게 처음이 아니다. 진짜 내 인생 영화 중 하나...?? 정말 사랑이 끝나고 보면 후회하는 영화ㅠㅠㅠㅠ 사랑이 시작하기 전이나 도중에 꼭 봐야하는 영화.. 근데 스포있음... 이거 보고 봐도 괜찮을듯?? 난 처음에 진짜 하나도 못느꼈으니까 처음에 사랑이야기가 아니라고 했지만 나는 뭐 사랑이야기 맞겠지 하며 아무생각없이 봤다. 사실 친구가 추천해서 처음 봤었다. 처음으로 영화를 봤을 때... 아무느낌 없었다. 그냥 이어지지 않았구나, 안타깝네.. 정도??? 하긴 그 때는.. 고2였으니까ㅋㅋㅋㅋㅋ 연애란 것도 제대로는 해보지도 않았으니까 이 영화 4번째로 봤을 때, 몇년 후에 다시 보았을 때 깨달았다. 이 남자와 내가 비슷한 점이 있다는 것을.. 영화는 처음에 시작하면서 두 등장인물에 대한..

리뷰/영화 2019.10.04

타짜: 원 아이드 잭(2019)(Tazza: One Eyed Jack)쿠키영상 없던데?스포x 리뷰,느낀점[영화리뷰]

오늘은 타짜를 보고 왔습니다. 사실 보려고는 안했는데 가장 시간이 가까워서 봤습니다 ㅋㅋㅋㅋ 타짜1을 가장 처음 보고 기대에 차서 2를 봤는데 실망해서 3은 안보려고 했는데,,, 사실 보고싶은게 시간이 안맞아서 타짜를 보게되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ㅋㅋㅋ 작품성이라기보다는 내 시간을 이렇게 가져갔다는게?? 광수 나오는지 몰랐는데 광수가 나와서 깜짝놀라기도 했구요. 아직 상영중이다보니 스토리를 말하면 좀 그렇겠죠? 킬링타임으로는 정말 그만인 영화에요. 정말 상업적인 영화죠 ㅋㅋㅋㅋ 허영만 작가님의 타짜를 모티프로 해서 만든 영화인데.. 워낙 장편이라 담기 힘들었을텐데 재밌는 부분을 잘 각색해서 담았네요. 타짜의 재미 중 하나는 속임수에 관한 부분인데 언급이 정말 적게 되었을 뿐더러 속임수가 나오는 부분이 거..

리뷰/영화 2019.09.24

"넌 나와 같아"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2006) (The devil wears prada) 스토리, 감상평 [영화리뷰]

약간의 스토리를 설명하기에 조금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오늘도 일자리를 찾으러 다니는 앤드리아(앤 해서웨이) 그렇지만 다 떨어지고 오직 한 군데에서만 연락이 와서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가게 되는데... (어쩌면 처음부터 선택을 하게 되네요) 바로 미란다(메릴스트립)의 비서 역할을 맡아달라는 일인데요. 처음에는 별거 아니겠지 하면서 흔쾌히 수락하지만 그 일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란 걸 하루만에 알게 됩니다. 커피 심부름에, 동료들의 눈초리, 까다로운 미란다의 명령, 등..

리뷰/영화 2019.09.08

"전설의 시작"아메리칸 스나이퍼(2014) (American Sniper) 스토리, 감상평 [영화리뷰]

------------------------------------------------------스포 거의 없음---------------------------------------------------- 이 영화는 맨날 TV를 틀면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앉아서 본적이 한 번도 없다. 그래서 이번엔 진짜 팝콘들고 진득허니 앉아서 보기로 했다. 팝콘이 있어서 그런지 콜라 먹고싶어서 조금 움직이긴 했는데 거의 의자에서 엉덩이를 안 뗐다는 것에 만족한다. 아무튼 스토리를 조금 설명 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액션영화고 실화를 바탕으로 하다보니까 이미 알고 있는 사람도 있고, 아무래도 전투 씬이 많아서 스토리를 설명하는 것은 별로라고 생각한 스토리는 짧게 말하자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네이비 씰에 지원했지만 나라를 ..

리뷰/영화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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