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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ing 34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버스타고 도시 이동 [교환학생]

우선 자그레브 버스터미널이 어디 있느냐?? 옐라치치 광장이 중간에 있다고 봤을 때 걸어서 25분 가량 트램을 타면 13분 걸린다고 하는데.. 그냥 10분 차이면 걸어가는 것이 낫다. 버스 예약 시스템에는 2가지가 있다. 1. 자그레브 버스터미널 홈페이지 예약 voznired.akz.hr/ Vozni red - pretraživanje Krajnji rok za kupovinu karte putem internet prodaje je 1 sat prije polaska autobusa voznired.akz.hr 2. getbybus 예약 getbybus.com/en/ Travelling by bus made easy - 104405 bus connections online Book your ticket ..

교환학생/-ing 2021.04.26

플리트비체의 봄 , Plitvicka (+ 라스토케 Rastoke) 크로아티아 [교환학생]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의 배경을 여기서 생각해냈다고 하는 그러한 호수 나는 4계절의 플리트 비체를 느끼고 싶어서 우선 봄인줄 알고 왔다. 우기가 끝나자마자라고 하길래 유수량이 제일 많다고 들었다. 하지만 곳곳에 쌓인 눈들 또한 H코스를 가려고 했으나 그 전에 티켓팅부터 입구 2에서 내렸다 나는 학생이니까!!! 50쿠나 ㅎ 크로아티아 소재 대학교 학생증을 보여줬다. **여기는 일 / 월 순서로 쓴다. 착오가 생길 수 있다. 플리트비체 마스코트가 곰인가? 곰이 주변에 있나보다. 아 그리고 주차비도 받는다. ㅎㅎㅎ 날씨 좋다. 그 전에 금강산도 식후경 먹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먹고 쓰레기를 남기면 잘못된 것 아침에 식료품점에서 살짝 사왔다. H 코스는 닫혀있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호수 상류쪽이 폐..

교환학생/-ing 2021.04.18

유럽 써머타임, Summer Time [교환학생]

어제 한국과 교류 중 시간이 바뀐 것을 깨닫고 써머타임이 적용된 것을 알았다. 대충은 알았지만 정확히는 몰랐기에 알아보기로 하였다. 서머타임이란 시계(표준시)를 한 시간 당겨 생활한다. 예를 들면 8시를 9시로 바꾸고, 2시를 3시로 바꾸는 것이다. 절대시간(표준시) 변경하는 것이다. 한국은 그런 것이 없기에 어제 일어난 적용시간에 나는 놀란 척을 했지만 그다지 놀라지는 않았다. 이제 크로아티아와 한국과의 시차는 7시간이 되었다. **핸드폰, 노트북의 시간은 자동으로 바뀌자만 손목시계, 벽시계는 바뀌지 않아서 수동으로 바꿔줘야하는 그런 일이 생긴다. 여름이 지나면 다시 8시간이 되겠지..? 도입 취지는 이렇다. '여름엔 해가 기니 겨울보다 1시간씩 일찍 당겨서 생활하면 해가 떠 있는 동안 더 많은 일을 ..

교환학생/-ing 2021.03.29

크로아티아 수돗물, 유럽 수돗물 [교환학생]

음.. 유럽의 수돗물이 석회수이고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해서 조사해보았다. 첫날에 한국에서 가져온 샤워기 필터를 써보았다. 왼쪽이 새거고... 오른쪽이 방금 막 쓴 것이다. ???? 하지만 이미 저 물로 세수 한 번 하고 난 뒤였다. 내 얼굴은 정체모를 갈색 녹물에 한 번 오염되었다. 다시 단독샷 한 번 더 손이 곱네 방금 알았다. 또 다른 생각이 들었다. 그럼 화장실 물은 그렇다 치고.. 싱크대 물도 저럴까?? 컵을 하나 가져왔다. 물을 받았다. 음.. 육안으로는 깨끗해보인다. 다만 녹물이라면 밀도차에 의해 언젠가 불순물이 가라앉을 것이라 생각하고 1달동안 이 물을 밖에다 놓았다. ㅎㅇ 이 글이 오래 걸린 이유 또한 그렇다. 1달의 결과는 또한 자연광보다는 밤에 플래시를 터뜨리는게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하..

교환학생/-ing 2021.03.27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막시미르 공원, Maksimir Park [교환학생]

음... 오늘은 집에서 걸어서 왕복 2시간인 거리를 걸어갔다. 오늘의 경로 누군가는 말한다 3보 이상 탑승이라고 나는 돈이 없어서 걸어간 것이 아니라.. 걸어가기로 선택했다. 언제쯤 유럽을 2시간 걸어보겠는가? 살면서 다시 오긴 할 거지만.. 그때도 걸을 것이다. 이 사진은 정말 위험한 사진이라고도 볼 수 있다. 만약 광고판을 생각했다면 이 거리에는 신호등이 있을까, 없을까? 사실 없다. 그렇다고 위험하진 않았다. 사람이 횡단보도에서 출발하면 차들이 멈춘다.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출발해도 차들이 멈춘다. 갑자기 뛰어들지 않는 한 창문을 내리며 "안구를 어디에다 보관하고 다니냐"고 묻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잘 건너갔다. 드디어 도착했는데.. 햇빛이 따가워서 입구로 안 들어가고 옆으로 들어갔다. 사실 ..

교환학생/-ing 2021.03.16

양송이 손질 방법

먹고 살기 위해 배워본다. 1. 물로 살살 달래주기 2. 적당하게 썰어주기 3. 기름과 함께 볶기 ** 소금이든 후주든 뭔가 간 안하면 몸이 버섯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음 양송이는 아래 사진과 같이 생겼다. 음.. 버섯 구이가 가장 맛있지만 여기 집엔 참기름이나 들기름이 없다. 빠따 밖에 없다. 그냥 썰어서 볶아 먹기로 했다. 준비된 애들..인 줄 알았으나 와 썰다가 버섯 떨어짐 아직 준비안 된 애들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굴러감 아........ 부엌 밑으로 들어감 부끄러운지 정말 모서리 끝에 있는 버섯 3초룰 지났다. 그래도 저거 안없애면 나는 벌레와 동침을 하게 되지 않을까? 기다란 거.. 어딨나 옷걸이 안돼.. 내 팔도 안돼.. ?? 얘도 이걸 위해 태어나지 않았겠지만 좋아할 수도 있지 굿. 삼각대..

교환학생/-ing 2021.03.12

Jarun lake, 야룬 호수 날씨 맑음 [교환학생]

오늘의 경로 걸어서 1.5시간 정도 걸리는 것을 알고 출발했다면 가지 않았을 것이다. 오프라인 지도의 장점: 시간계산 못함 도시 속으로 들어가는 철도 쓰이는지는 모르겠는데.. 지나가는 것을 본적은 없다. 근데 철도가 있으면 쓰겠지? 크로아티아의 봄은 3월부터구나.. 우리나라도 3월에 봄이었던 것 같은데.. 점점 느려져 봄이 사라지는듯해 옆에선 Dog와 Ball 놀이를 하는 구나 평화롭다 평화로와 이거 조팝나무인가 그건가? 초딩 때는 이름만 들어도 웃겼던 것 같은데 순수함을 잃어버렸나 근데 생각해보니 조팝나무가 키가 이렇게 크진 않은데? 내가 작아진건가 아파트와 빌라와 자연을 두고 한 컷 근데 햇볕을 너무 안봤나 햇볕 오래 쬐니까 더워.. 햇빛 알러지 생긴 것 같아. 이건 좀 작은데 이게 조팝나무인가? 조..

교환학생/-ing 2021.03.04

구름 한 점 없는 자그레브 [교환학생]

오늘 나갈 때 결심한 것 아 좀 돌아다니고 있다가 운동 좀 하고 들와서 공부해야지~ 오늘의 경로 엘라치치 -> 슈비차 즈린스코그 광장 -> 스트로스마예라 광장 -> 토미슬라브 광장 -> 보태니컬 가든(실패) -> 크로아티아 국립극장 시작 좋아 엘라치치 광장 다시 보니까 구름 한 점 없을 때 느낌이 좀 다르더라 근데 이 때 눈치 챘어야 했음. 오늘 검은 옷 입으면 덥다는 것을 물론 아직 안 더웠고.. 공원은 아주 한가로웠지 사람들은 평일에도 하하호호 잘 돌아다녔지 젊은 것들이 이 시간에 왜 있냐??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나도 아직 젊은 것들임 이 때쯤.. 조금씩 더운 것을 알아차렸지.. 아 뜨거 햇빛 개뜨거 "너 졌으니까 이마 딱 대" "피하면 2대임 알지?" 가는 길의 Daewoo's legacy를 ..

교환학생/-ing 2021.02.24

자그레브 운동할만한 곳 [교환학생]

나는.. 극한의 맨몸충이기 때문에 절대 헬스장, Gym을 가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와서 운동 하지 않은지 거의 1주일 뭔가 게을러지는 것 같고 살찌는 느낌이다. 그래서 문틀 철봉을 찾으려 했다. 그래서 pull-up bar를 쳤더니 무슨 거지같은 bar(술집) 이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원한게 아닌데 그래서 우리나라의 놀이터처럼 철봉이 있지 않을까하여 구글에 playground를 쳐봤다. 진짜 놀이터나옴.. ㅋㅋㅋ 하지만 나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지.. 결국 찾아냈다. 바로 이 링크를.. calisthenics : 맨몸운동이란 뜻 calisthenics-parks.com/ Calisthenics Parks - Street Workout Spots Map - Home of the bars Fi..

교환학생/-ing 2021.02.22

크로아티아 쓰레기 처리, 분리수거 [교환학생]

생활하다보니 쓰레기가 나오는데.. 뭐 어떻게 처리하는 거지?? 그냥 옆집에다 버리는건가?? 는 장난이고 그래서 내가 직접 알아봤다. 이렇게 쓰레기통이 여러개가 있다. 음.. 번역기 돌리니 PAPIR가 종이라더라...일반쓰레기는 어딨지?? 하면서 더 찾아봤다.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내가 설명해주겠다. kuziskod.hr/korisne-informacije/ 파란색 PAPIR -> 종이 신문, 잡지, 종이봉투 등 진짜 종이들 -> 음식물이 묻었거나 오염된 종이는 종이에 넣으면 안됨. 노란색 PLASTIKA -> 플라스틱 진짜 플라스틱. 페트병같은 것들 비닐봉지 등등 고동색 BIOOTPAD -> 음식물 쓰레기, 음쓰 (썩는 거) 썩을 수 있는 것들 모두다. 다만 담뱃재, 기..

교환학생/-ing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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